쉬운 유형 : 목적, 심경, 요지, 주장, 일치불일치, 도표, 지칭, 문장배열, 마지막 43-45번 장문 유형
어려운 유형 : 주제, 제목, 어법, 빈칸추론, 문장삽입, 어색한 문장

초반 목표는 쉬운 유형 (듣기 포함 30문항 정도) 을 마스터 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쉬운 유형을 마스터 하면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료를 토대로 모르는 문제를 찍어서 최소 10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문제가 어려워서 답을 찍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합리적인 기준을 가지고 찍는다면 정답을 맞출 확률이 높아집니다.
합리적인 기준을 이 시기에 수업합니다.

물론 모든 문제가 독해가 가능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수업의 최종 목표로 합니다.
다만, 학생이 중간에 지치지 않고 공부를 놓지 않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보상이 따라와야 해요.
그 보상은 시험에서 받은 점수 또는 등급이 되겠죠.

3등급을 달성하면 어려운 유형들을 하나씩 격파해 나갑니다.
중, 하위권 학생이 3등급을 달성하면 공부하는 맛을 느껴서 스스로 공부하는 단계가 됩니다.
최종 목표인 1등급까지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